May`s Essay
2024.8.13 더 크게 도약할 나를 위해 지금 할 것들 본문
Diary
새벽 3시 반.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다. 생각이 많아서 였을까? 빨리 일어나서 이제부터 내가 고민해봐야 할 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고 싶었다. 그래서 오늘 새벽엔 견과류를 듬뿍 넣은 요거트도 먹고 있다.
어제 저녁에 오빠와 부동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. 우리는 한국, 뉴질랜드 부동산 둘 다 매매를 하는 쪽으로 의견을 맞추었다. 으이구 바보같이 이게 맞다고 머리로는 백번 생각을 했는데도 오빠한테는 둘다 매매하지말고 2년 더 기다려보자고 말해버렸다. 지금 집이 너무 좋아서. 입과 머리가 따로 놀땐 결국 머리가 이기는 법. 오빠와 나는 일단 우리가 가진 부동산들을 현금화 하기로 하고 Property Agent에 문의 이메일을 보내놓았다. 좋은 가격에 잘 팔렸으면 좋겠다. 그리고 지금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, 적극적으로 아래 사항들에 대해 고민을 해 보겠다.
- 소규모 창업 리서치
- 집 팔고 어디에 살건지?
그리고, 내가 꼭 해야 할 것들도 한번 더 챙겨보기.
- 영어 공부에 더 매진
- 비지니스,경영 쪽 책 읽기
- 뭐라도 배우기 (창업에 필요한 기술, 최신 기술 등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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