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샤와 같이 먹으려고 떡볶이를 만들었다. 내가 만들었던 떡볶이 중에서 손에 꼽힐만큼 맛이 있었다. 음식을 해서 친구를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. 그런데 오늘 알게된 일! 나는 여태 포샤가 Portia인줄 알았는데 Porche였네! 이제부터 정확하게 불러줘야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