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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`s Essay
2024.8.15 옆집고양이 / 궁금한 내 퍼스널컬러 / 아파트 렌트 문의 / 언젠가 우리가 같은별을 바라본다면 / 수상한 오트밀크 / 감사일기
Diary1.어제 회사 출근하기 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, 옆집 고양이가 살며시 올라와서 나를 쳐다보고갔다. 오빠와 나는 동물들이 귀여운 행동을 하면 그 동물들을 가리켜서 '웃기는 짬뽕' 이라고 하기에, 나는 (나도 고양이마냥) 그 아이에게 살짝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 오빠한테 보냈다. 웃기는 짬뽕 이라는 텍스트와 함께. 또 나 보러와줬으면 좋겠다, 귀여워! 2.회사에서 소현이랑 '퍼스널 컬러'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. 이전에 인영언니랑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메이크업을 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뉴질랜드에서는 너무 비싸서 안했었던 기억이 났다. (내 생각에 약 300불정도 였었던 것 같은데? 확실하진 않다.) 나도 내 퍼스널 컬러가 너무 궁금하다. 요즘엔 점점 더 세분화가 되어지고..
Diary
2024. 8. 15. 04:06